머드가드 시공

시공 전

시공 전 차량의 외관과 머드가드가 장착 될 부분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점점이 흙먼지 자국이 보이고 돌이 튄 듯한 흔적도 보입니다. 차량의 색상에 상관없이 이런 자국은 눈에 잘 띄이고 차량의 도장면을 다치게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비오는 날 자전거를 타 본 경험을 떠올리면 금방 이해가 될 것입니다. 머드가드가 없는 자전거를 타고 물 웅덩이라도 한 번 덜컹하게 되면 등까지 흙탕물이 튀어 있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보다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죠. 비오는 날 대형차량이 앞이나 옆을 지나게 되면 공중에서 빗물이 잘게 갈라져 마치 미스트를 뿌린 것처럼 시야가 좁아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시공 후

머드가드가는 비단 타차량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장마철이나 겨울철 눈길을 운전하다가 차량에 튄 흙탕물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차량의 도장면이 상하게 됩니다. 그 흙탕물은 흙과 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타르를 포함한 각종 유해물질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도로 파편이 튀어 도장면 또는 유리창으로 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합니다. 포장이 잘 된 길이라해도 곳곳이 공사중이고 도로 파편은 무수합니다. 운이 좋지 않을 경우 잘은 파편이 튀어도 큰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머드가드는 꼭 필요합니다.

시공 후

벤츠 신형 G바겐 전용 제품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머드가드 양쪽 하단에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머드가드 제품은 양측의 타이어를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폭으로 제작되어야합니다. 또 공기역학적인 측면에서 흐름을 방해하면 안되기 때문에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홈이 존재합니다. 신형 G바겐의 머드가드 장착 모습입니다. 머드가드 제품 자체가 멋스러워 투박한 느낌이 없이 작업되었습니다.

맺는 글

벤츠 신형 G바겐 W464 차량의 머드가드 머드플랩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머드가드 시공이 완료된 차량 모습입니다. 신형 지바겐의 타이어 크기를 커버할 수 있는 충분한 폭으로 제작된 제품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제대로 장착하였습니다. 또 투박한 머드가드가 아니라 디테일한 로고까지 있어 미관을 해치지 않습니다. 벤츠 신형 G바겐을 위해 차량 보호 및 장마철을 대비하여 실용적인 작업으로 추천드립니다. 벤츠 신형 G바겐 뿐 아니라 다른 차종도 모두 가능한 작업입니다.

BEFORE & 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