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가 추구하는 익스테리어는 화려함, 남성적, 강인함 같은 수식어가 어울리는데 반해, 인테리어는 깔끔함과 모던함으로 강약 조절을 해줍니다. 깔끔함에 브라부스라는 로고로 포인트를 살리는데요, 실내 플로어 매트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위 사진은 신형 G바겐 G63 차량에 적용될 브라부스 커스텀 실내 매트입니다. 깔끔한 블랙컬러의 매트에 화이트 테두리와 선명한 브라부스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브라부스의 'B' 로고 하나로 인테리어가 완성된 느낌이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브라부스의 'B' 엠블럼이 선명한 지바겐을 처음 봤을 때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위 사진은 신형 G바겐의 1열 전석에 매트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엠블럼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각각 새겨져있습니다. 매트는 벨루어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고급형 매트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기존의 매트와는 다른 고급스러움을 줄 수 있는 소재로, 고밀도의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소재죠. 다음은 후석 착용 컷 보여드리겠습니다.

후석인 2열의 실내 매트 적용 컷입니다. 신형 G바겐 차량 전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1열 뿐 아니라 2열의 크기와 모양까지 단차 없이 맞게 적용되었습니다. 기존 실내의 플로어 색상과도 통일성이 있어 차량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화이트 컬러의 테두리가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줍니다.